[학부모 후기] 지혜의 열매를 찾아 책나무에 가다.
작성시간 : 2023-12-28(16:55:15) / 작성자 :
아들한테 책을 읽히거나 일기를 써도 도통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.
부끄럽지만 나는 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교사이다.
독서의 중요성 뿐만 아니라 읽기와 쓰기가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.
그러나 초등 저학년인 아이에게 직접 독서교육을 하기란 너무 막연하고 시간적 여유도 없었다.
독서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거 따지기,
질문하기,
어휘력이라고 생각한다.
잘 읽어야 잘 쓰고,
잘 쓰려고 노력하다 보면 글이 잘 읽히니까..
그런점에서 책나무의 프로그램과 교재는 안성맞춤이었다.
책나무에서는 단순히 채점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구체적으로 첨삭을 해주고,
한자 뜻풀이를 통해 단어 의미를 가르쳐 주는가 하면,
글을 풍부하게 쓰는 연습도 시켰다.
더 좋았던 점은 비문학뿐만 아니라 소설,
수필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읽고 쓰면서
상급학교의 교육과정을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.